• 목록

201컴퍼니㈜에서 운영하는 기업의료복지 플랫폼 ‘서울메디컬’이 롯데렌탈의 자회사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와 제휴를 맺었다.

서울메디컬은 맞춤 의료컨설팅을 통해 인정받은 우수한 병원들을 국내 1,000여 개의 기업과 단체에 의료복지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 플랫폼으로, 이제 의료복지 서비스를 넘어서 더 다양한 복지를 책임지기 위해 스토어 오픈을 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제휴로 서울메디컬의 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가입하는 기업 회원에게는 그린카 ‘추가15% 할인’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6월 한 달간 서울메디컬 제휴로 그린카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하여‘그린카 6시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여름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그린카 심원식 사업본부장은 "그린카는 B2C 서비스 영역 이외에도 B2B 맞춤형카셰어링 상품을 개발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며 "서울메디컬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임직원의 카셰어링 이용 만족도를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이어 "추후 서울메디컬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다양한 임직원 복지 상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서울메디컬 스토어는 뷰티, 숙박, 카셰어링, 돌봄서비스,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용품, 방역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로 다양한 업체가 입점되어 있어 많은 임직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메디컬 측은 “기업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 상품을 꾸준히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https://www.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