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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디컬, 잉카인터넷과 의료 복지 제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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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공일컴퍼니
작성일 22-10-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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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서울메디컬(유순광 대표이사)이 지난 10월 15일 잉카인터넷과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과, 치과, 피부과 등 12개 진료과목의 비급여 의료(스마일라식, 라섹, 치아교정, 임플란트, 자궁경부암 주사 등)를 전국 약 110여개 제휴병원을 통해 잉카인터넷 임직원들에게 건강 증진과 의료비 절감 복지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서울메디컬은 맞춤 의료컨설팅을 통해 인정받은 우수한 병원들을 국내 약 1,000여 개의 기업과 단체에 의료복지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의료복지 전문기업이다.
임직원들에게 비급여 항목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유순광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의료비 절감 혜택으로 잉카인터넷 임직원들의 복지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잉카인터넷은 nProtect, TACHYON 브랜드로 대표되는 글로벌 IT 보안솔루션 기업으로 공공기관, 금융사, 게임사 정보보안 부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