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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디컬,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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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공일컴퍼니
작성일 22-10-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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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코리아=윤영실 기자] 201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의료복지플랫폼 ‘서울메디컬’이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 입점하였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를 완화하고 중소기업 근로자들도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설한 복지몰로, 2019년 9월에 출범해 그간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 현재는 1.4만개 기업의 18만 임직원들이 가입되어 있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대기업 복지몰의 상품과 여행·휴양, 가전제품, 자기계발,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별도의 가입비와 사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메디컬은 이번 입점으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 가입된 18만 명의 기업 임직원들에게 안과, 치과, 피부과, 산부인과 등 12개 진료과목의 비급여 의료비(라식, 라섹, 치아교정, 임플란트, 자궁경부암 주사 등)를 전국 약 100여개의 제휴 병원을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서울메디컬은 맞춤 의료컨설팅을 통해 인정받은 우수한 병원들을 국내 약 1,000여 개의 기업과 단체에 의료복지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의료복지 전문 기업이다. 임직원들에게 고가의 비급여 항목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유순광 201컴퍼니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도입으로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혜택이 부족한 중소기업 근로자,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임직원분들의 의료복지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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