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일컴퍼니 "의료 영상 마케팅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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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기자
입력 2023-08-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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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공일컴퍼니
[사진=이공일컴퍼니]

병원마케팅 전문 기업 이공일컴퍼니가 병의원 의료 영상 마케팅 사업을 확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의료 영상 마케팅은 어려운 의학 정보를 환자들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해 의학정보 영상을 촬영하거나, 유튜브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최근 유튜브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시청 시간도 증대함에 따라 유튜브 마케팅은 필수적으로 자리 잡게 됐다. 이에 따라 유튜브 마케팅을 희망하나 영상 제작을 어려워하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이공일컴퍼니 관계자는 “병원 유튜브 채널의 운영을 지원해 병원 광고를 돕고 유튜브 채널아트, 로고 디자인부터 콘텐츠 기획, 영상, 촬영, 편집, 채널 분석과 방향성 제시 등 다방면으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공일컴퍼니는 유튜브를 활용한 병원 광고 외에도 의료법과 의료 심의 가이드를 준수해 홈페이지, SNS, 블로그 등을 이용한 컨설팅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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