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201컴퍼니의 의료관광 플랫폼 ‘201메디투어’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 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에 참가해 일본 여행사와 관광객을 상대로 의료관광 및 웰니스 관광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3년 일본 관광객이 가장 많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된 만큼, ‘K-컬처의 주소비층으로 떠오른 일본 20~30대 젊은 층이 최근 국제 관광 회복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우수한 의료관광, 웰니스·숨겨진 관광지, 먹거리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한다면 관광객 유치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이번 박람회 참가 전략이다.

201메디투어는 이번 국제 웰니스 관광 엑스포 한국관 부스에 참여해 일본 여행사와 MOU 2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로써 201메디투어는 MZ 세대를 주 타깃으로 하는 일본의 여행사와 시니어 및 가족 관광객을 주 타깃으로 하는 여행사를 의료관광 파트너 여행사로 지정해 일본 웰니스 시장을 공략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여행업계 간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체류형 의료관광 상품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201메디투어 의료관광사업부 이동희 이사는 “이번 ‘일본 국제 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 참가를 통해 한국 의료관광의 매력을 보다 많은 일본 관광객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다양한 웰니스 관광 상품 소개를 통해 일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