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메디컬이 보유·제작하고 있는 양질의 병원 정보 콘텐츠를 공무원연금공단의 제휴복지 홈페이지(PC 및 모바일 웹) 및 공단 홍보 채널(공단 연금지, 카카오톡 채널, 공문 등)을 통해 전·현직 공무원에게 정기적으로 제공된다.
서울메디컬의 주요 콘텐츠는 15개 진료과목(안과,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한의학과, 건강검진, 모발이식, 질환/통증, 심리상담, 이비인후과, 하지정맥, 도수치료 등) 650여 개의 병원 맞춤 프로그램 자료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서울메디컬 유순광 대표는 "복지향상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공무원연금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건강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공무원연금공단 김영심 본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현직 공무원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의료비 절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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