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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일컴퍼니(201컴퍼니), ‘외국인 의료관광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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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공일컴퍼니
작성일 24-04-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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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복지플랫폼 ‘서울메디컬’을 운영하는 이공일컴퍼니(201컴퍼니)가 ‘외국인 의료관광 사업’ 확장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확장된 ‘외국인 의료관광 사업’은 외국인 환자의 국내 의료기관 이용 증진을 위하여 진료예약, 진료 정보 제공, 교통 및 숙박 안내와 전문 통역 안내 서비스 등 진료에 관련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이공일컴퍼니(201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 의료관광 사업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환자들에게 K-의료를 전하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확장하였다”고 설명했고 “일본(도쿄), 두바이, 카타르,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 건강&웰니스 박람회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참여함으로써 의료관광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의료관광 플랫폼 서비스는 한국 의료관광을 효율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국제의료코디네이버 상담 지원, 프리미엄 차량 이동, 관광 및 숙박 예약 지원, 전문 통역 안내사 담당 배정, 24시 긴급 대응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공일컴퍼니(201컴퍼니) 유순광 대표는 “이번 외국인 의료관광 사업 확장을 통해 한국의 K-의료료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의료관광 인프라 확대, 인지도 향상 등 주요 국가에 대한 의료관광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